'내반반' CP "이태임 측, 먼저 연락와 분량축소 요구"

입력 2015. 3. 4. 09:44 수정 2015. 3. 4. 09: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태임의 '내 마음 반짝반짝' 분량 축소와 관련해 SBS 드라마국이 입을 열었다.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홍성창 CP는 3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태임 소속사 측에서 건강상 문제와 현재 이태임을 불거진 논란들에 양해를 구하며 분량을 축소시켜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이어 홍 CP는 "배우의 상황이 상황인만큼 방송사 측에서도 축소를 생각 중이다. 기존 분량의 약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뒤 "이태임이 드라마를 하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한편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하게 됐다 밝혔으나, 이후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뒤 하차 수순을 밟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내 마음 반짝반짝' 내에서도 이태임을 둘러싼 불화설과 하차설이 제기됐다.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사진 = 이태임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