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과감한 탈의+섹시 댄스에 입이 '쩍'..하이힐 신고 텀블링까지 (끝까지 간다)
끝까지간다 신수지 |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신수지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수지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잠재돼 있던 끼를 발산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박주희의 '자기야'를 선곡해 숨겨 왔던 '뽕필'을 마음껏 뿜어낸 신수지는 "이렇게 긴장 될 수가 있나 싶다. 지금 위에 통증까지 와서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겠다"라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이에 MC 장윤정은 "긴장도 좀 풀 겸 유연한 몸으로 춤을 살짝만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신수지는 카메라 앞에서 거리낌 없이 치마 지퍼를 내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의에 이어 상의까지 과감히 탈의하며 명품 몸매로 시선을 끈 신수지는 하이힐까지 벗어 던지고 편안한 차림새로 무대에 올랐고, 리듬체조에 재즈댄스를 가미한 춤 동작들을 선보여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180도 회전에 '백 일루전' 기술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원조 리듬체조 여신다운 자태를 뽐낸 신수지는 전갈이 떠오르는 고난도 자세로 '애플힙'을 만드는 비법까지 소개했고, "'38 광땡'이 떠올라 38번을 고르겠다"라며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에 도전했다.
이후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낸 신수지는 "성공한 기념으로 텀블링을 한 번 더 보여달라"는 MC 김성주의 말에 하이힐도 벗지 않고 텀블링을 시도, 이마저도 완벽한 자세로 이마저도 성공시키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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