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배종옥 "텃세 심한 MBC, 밥먹을 사람없어 계속 굶었다"

뉴스엔 입력 2015. 3. 3. 23:56 수정 2015. 3. 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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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이 과거 겪은 텃세를 언급했다.

배종옥은 3월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과거 공채 연기자 시절 경험을 털어놨다.

배종옥은 "연기자 생활을 KBS(85년 특채 탤런트)에서 시작했는데 이후 MBC를 갔다. 그때만해도 연기자가 방송국을 오가는 게 쉽지 않았다. MBC를 갔더니 기수들끼리 똘똘 뭉쳐서 텃세가 심했다. 타 방송국에서 온 배우들한테 곁을 안줬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나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친화적이지 않아서 그땐 더 그랬다. MBC에 가서 그렇게 외롭고 밥 먹을 사람이 없어서 엄청 굶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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