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송승헌-윤아가 더 빛나는 이유..대통령상 표창

입력 2015. 3. 3. 16:29 수정 2015. 3.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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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3월 3일은 '납세자의 날'입니다. 국민의 납세정신과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된 법적기념일입니다.

3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는 유독 눈에 띄는 수상자들이 있었습니다. 배우 송승헌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였습니다.

납세의 날 기념식장에 나타난 송승헌-윤아 '시선고정'

모범 납세 커플 송승헌-윤아. 보기만 해도 '훈훈'

송승헌과 윤아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습니다.

송승헌, 빛나는 성실 모범 납세자

윤아, 미소 천사

윤아는 아이돌 최초로 올해 초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회원이 될수 있으며 현재 연예 및 스포츠계 회원으로는 현숙, 김보성, 수애, 박지성, 홍명보, 김태균 등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승헌. 빛나는 모범 납세장을 들고…

이날, 송승헌과 윤아를 향한 취재진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 송승헌의 다소 어색하고 쑥스러운 행동은 윤아를 비롯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송승헌은 지난 2010년에도 모범 납세자 표창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더군요.

송승헌-윤아,취재진 포즈 요청에 '대략난감'

송승헌, 눈치를 보더니…

송승헌, "보여드려야 하나?"

송승헌-윤아, 애써 미소 지으며…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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