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봉태규, 오는 10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

입력 2015. 3. 3. 14:15 수정 2015. 3. 3. 14: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드 잘 맞아 급속도로 발전..속도위반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봉태규(33)가 오는 10월 품절남이 된다.

봉태규의 소속사 측은 3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봉태규가 2세 연하 스타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최근 설날을 맞아 양가 부모님을 만나 시간을 보냈고, 상견계도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이어 "특히 하시시박이 이쪽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워낙 높다 보니 두 사람의 발전 속도가 빨랐던 것 같다"며 "코드가 유난히 잘 맞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2세 관련 질문에는 "두 사람 사이에 속도 위반은 없다"면서 "현재 (봉태규가)조율 중인 일정들이 많아 바쁜 걸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려다 보니 10월께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태규는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진출하며 활약 중이다.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