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무거운 분위기 벗고 봄소녀 변신[포토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새론이 봄의 천사로 변신했다.

KBS 1TV 광복 70년 특집극 '눈길'에서 똑똑하고 당찬 소녀 강영애 역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인 김새론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나섰다.

봄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꽃잎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색감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싱그럽게 소화해내며 훌쩍 다가온 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파스텔톤의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김새론은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다소 무거운 캐릭터 모습과는 달리 순수하고 따스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새론은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지금까지의 김새론의 이미지가 전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따뜻한 봄의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연출해냈다"고 전했다.

봄을 부르는 소녀로 변신한 김새론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이민지 oing@

▶ 여대생 첫경험 생중계 충격, 얼굴까지 드러낸 잠자리 사진 인증까지 ▶ 한고은, 은밀한 성적 취향 '피임기구 쓸때는..' ▶ 허윤미 샤워장면 포착, 엉덩이 따라 흐르는 물줄기 '야릇+요염'[포토엔] ▶ 연예계 최초 재벌가 며느리 배우 문희 근황 보니(명단공개) ▶ 예원 "6년간 남자친구 없었다" 알쏭달쏭 고백(냉장고를 부탁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