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건모 "재산 어머니 명의, 매달 용돈 받는다"
김현경 기자 2015. 3. 3. 00:24
힐링캠프 김건모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힐링캠프' 김건모가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90년대 가요계의 전설 김건모가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매달 5일 용돈 들어오는 날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지금도 용돈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재산관리를 어머니가 하신다"며 "아니었으면 벌써 거지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또 "전세보다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아파트를 구입했다"라며 "좋아서 직접 도배도 하고 했는데 알고보니 명의가 어머니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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