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 일리야에 패션 굴욕 "60년대 할아버지 스타일"

이은호 입력 2015. 3. 3. 00:14 수정 2015. 3. 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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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블레어가 일리야에게 굴욕을 당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기욤, 일리야, 블레어의 옷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깔끔한 스타일의 옷들을 자랑하며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전현무는 블레어의 가방을 보며 "잡지에서 본 가방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일리야는 "60년대 러시아 할아버지들이 쓰던 가방이다"라고 독설을 날려 블레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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