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건모 "SM-YG-JYP 대단, 신인 제작 자신없다"
2015. 3. 3. 00:09
[OSEN=김윤지 기자] 가수 김건모가 신인 제작에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김건모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건모는 "혼자 살지만 강아지도 안 키운다. 강아지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해서 그렇다. 주변에서 신인을 왜 제작하지 않느냐고 한다. 내 인생도 아직 막막한데, 내가 누구의 인생을 책임지겠다고 신인을 제작하겠나. 그래서 SM, YG, 진영이가 �나하다고 생각한다. 다 잘 되게 해주지 않았나"며 책임 앞에서 신중한 성격임을 드러냈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