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측 "혈압 탓 어지러움 호소, 현재 응급실서 검사중"

뉴스엔 2015. 3. 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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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뢰' 언론시사회에 불참한 박성웅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박성웅은 3월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시사회 도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응급실로 향했다.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는 "박성웅이 오늘 오전부터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던 중 어지러움증을 느끼고 급하게 응급실에 갔다"며 "본의 아니게 간담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이유가 혈압이라고 들었다. 정확한 이유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어지러움을 느껴서 응급실에 가셨다. 박성웅의 현재 상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결과가 나와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박성웅)에게 여동생(윤승아)을 잃은 강력계 형사(김상경)와 아내를 잃은 남자(김성균)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12일 개봉한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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