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약혼남에 매달려 애교부리며 '데이트 포착'
뉴스엔 2015. 3. 2. 08:29
[뉴스엔 배재련 기자]
레이디 가가가 약혼남의 데이트에 푹 빠졌다.
3월1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약혼남인 배우 테일러 키니와 함께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폴라 베어 플런즈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차가운 얼음물에 입수하는 기금 모금 행사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얼음물에 입수한 뒤 깜짝 놀라 테일리 키니에 매달리며 애교를 부렸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 2월 배우 남친 테일러 키니에게 청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7월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같은 해 11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지난 해 '아트팝(ARTPOP)'을 발매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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