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해적' 강정호, 난데 없는 상황극에 함박웃음

허상욱 2015. 3. 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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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때아닌 동료들의 습격(?)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의 파이어릿 시티에서 진행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스프링캠프 현장. 흐리고 구름꼈던 어제와 달리 맑게 갠 하늘에 따가운 햇살 속에 맹훈련이 펼쳐졌다. 주루 훈련을 위해 1루 베이스에 선 강정호. 지루했던 훈련 속 그레고리 폴랑코가 강정호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했고 스탈링 마르테도 함께 합세하며 난데없는 상황극이 펼쳐졌다.

브래든턴(미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3.02/

"정호~이리 좀 와봐!" 강정호의 클럽하우스 이웃 그레고리 폴랑코가 그의 옷을 잡아챈다.

강정호가 폴랑코의 장난을 여유있게 받아주는 모습인데...

이때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바로 스탈링 마르테!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폴랑코! 잘 잡고 있어~"

"내 쿵푸 실력 한번 보여줄까~" 마르테의 실없는 장난에 강정호도 웃음이 터졌다.

"나도 가만 있을 수가 없지~"

마르테의 대련신청에 여유있는 공격으로 맞서는 강정호!

"오~정호! 내가 졌다~"

분위기에 완벽하게 적응한 강정호의 여유만만 한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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