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꿀성대교관 민낯에 엠버 설렘 폭발 "퍼펙트하다"

김명석 기자 2015. 3. 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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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꿀성대교관 외모에 엠버 설렘 폭발 "퍼펙트하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엠버가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이라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선 여군 8인이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줄타기 훈련을 하게 된 가운데 꿀성대 교관은 갑자기 내리는 폭설로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꿀성대 교관의 얼굴을 본 엠버는 첫눈에 반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눈길을 모았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관의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 눈,코,입을 모아서 보니 정말 퍼펙트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지 않겠느냐"고 덧붙이며 설레는 여인의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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