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오창석과 다정한 투샷 "합의위해"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남보라가 오창석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친한척했다.

1일 방송된 SBS '내마음 반짝반짝'에선 순정(남보라)이 도훈(오창석)과 합의를 위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서 후계자수업중이던 도훈은 순정이 던진 무에 맞아 실신했다. 이에 순정은 다시 찾아와 미안함을 전했다.

그녀는 "제가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요. 어제 개업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다. 정말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병원비는 얼마정도 나왔느냐고 물었다.

이에 순정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도훈은 "진짜 괜찮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순정은 "저랑 합의해 주시는거냐"며 딴말 할수도 있으니 사진을 찍자고 말했다.

이어 도훈은 한껏 웃으며 괜찮은 듯 포즈를 취했고 순정은 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어 순정은 친한 모습을 담자며 그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에선 도훈이 순정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러브라인을 예감케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