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섹시 파이터'의 파격 누드..'눈을 어디에?'

입력 2015. 3. 2. 00:00 수정 2015. 3.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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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UFC 론다 로우지

UFC 론다 로우지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라는 명성 외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 이벤트에서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인 캣 진가노를 꺾었다.

론다 로우지는 1라운드에서 캣 진가노의 니킥을 역공으로 막아낸 뒤 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단숨에 제압, 불과 14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14초 만에 승리를 거둔 론다 로우지의 이날 시합은 UFC 여성부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로 기록되게 됐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11승 무패 행진을 잇는 동시에 밴텀급 챔피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특히 론다 로우지는 과거 남성잡지 맥심 화보 표지를 장식, '섹시 파이터'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 보여 많은 국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론다 로우지는 화보 촬영 당시 상반신을 노출한 파격적인 누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론다 로우지는 앞서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롤모델로도 유명세를 치렀다.

UFC 론다 로우지 14초 승리와 누드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UFC 론다 로우지, 아름다운 몸매" "UFC 론다 로우지, 파이팅 만큼이나 파격적인 누드 화보" "UFC 론다 로우지, 격투기 잘하는 섹시 파이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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