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미생' 석율&그래..주말 연극 나들이

입력 2015. 3. 1. 22:17 수정 2015. 3.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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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변요한과 임시완이 다시 만났다.

변요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철수와 영희' 관람. 친구 나철 너무 멋지다. 공연 잘봤습니다"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변요한이 드라마 '미생'에서 동기 신입사원을 연기한 임시완과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과 훈훈한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 옆에는 변요한이 한예종 졸업작품 '타이레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나철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요한은 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얼떨결에 악플러 사건에 휘말리는 경찰지망생 지웅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사진출처|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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