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KBS 남자 화장실 오염보다 심각한 김준호, 변이다" (1박 2일)
강지애 기자 2015. 3. 1. 19:38
김종민 김준호 1박2일 |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KBS 예능국 남자 화장실 변기 오염도를 뛰어 넘는 수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펼쳐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손 오염도를 알아내기 위해 멤버들의 청결도를 검사했다.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유호진PD는 "참고로 KBS 예능국 남자화장실 변기 오염도는 657이 나왔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데프콘과 차태현, 김종민은 변기를 뛰어넘는 점수를 받았고 김준호는 이들 보다 더 높은 857 수치를 받아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종민은 "데프콘은 화장실 변기, 난 화장실 물, 그리고 김준호는 변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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