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에 울컥한 양현석 남긴 단 두마디
케이티 김이 자신을 믿어준 양현석에게 완벽하게 보답했다. 그리고 양현석은 그런 케이티김의 모습에 울컥했다.
3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을 가리는 대망의 TOP10 경연 과정을 전했다.
god '니가 있어야 할 곳'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낸 케이티 김에 양현석은 "내 심사평이 궁금하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양현석은 "박진영 씨가 옆에서 기립박수를 쳤다.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며 "내 마음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박수치고 싶었다. 솔직히 울컥했다. 박진영 씨가 일어나서 기립박수 치는데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짧게 두 마디 하겠다. '난 널 처음부터 믿어줬다'그리고 '네가 있어야 할 곳은 거기다'"라고 전해 케이티 김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이에 케이티 김은 꼭 한 마디 하고 싶다며 "YG님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진심을 표해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TOP10 경연은 시청자 심사위원단 100명과 함께 해 그 공정성을 더욱 높였다.(사진= SBS 'K팝스타4'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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