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케이티김·그레이스신·정승환, TOP8 진출 확정 '大이변'
박귀임 2015. 3. 1. 18:25
[TV리포트=박귀임 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이 TOP8 진출을 확정지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K팝스타4' B조 무대부터 시작했다. 정승환은 고(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그레이스신은 이효리의 '10minute'을, 릴리M은 투애니원의 '아파'를,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박윤하는 故 유재하 '그대 내 품에'를, 각각 열창했다.
심사 결과 케이티김이 1위로 TOP8 진출을 확정지었다. 2위는 그레이스신, 3위는 정승환이었다. 이에 따라 박윤하와 릴리M은 탈락후보자로 선정했다.
한편 'K팝스타4' TOP8 결정전은 5팀씩 A, B 두 조로 나뉘어 조별 경연을 펼친 끝에 각 조에서 3팀씩, 총 6팀이 우선 선발된다. 최종 2팀은 나머지 4팀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비밀투표를 거쳐 뽑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K팝스타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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