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남성진 "母 김용림, 가족 중 가장 잘 벌어"

2015. 3. 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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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남성진이 "어머니(김용림)이 가족 중 가장 잘 번다"고 말했다.

남성진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에 처남인 배우 김태한과 출연했다.

이날 첫 등장해 이창명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족 모두가 배우다"라고 집안 내력을 소개했다. 이에 이창명이 "누가 가장 많이 버느냐"라고 물었고 그는 "여자들의 기운이 세다. 어머니가 가장 많이 버신다. 2위는 아내 김지영"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의 3.1절 특집 '패밀리 슬라이딩 퀴즈쇼'에는 매형 남성진 처남 김태한, 박은지 박은실 자매, 박완규 박이삭 부자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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