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홈런 5방' 강정호, '소리만 들어도 호쾌한 리듬 타격 호평'

입력 2015. 3. 1. 08:45 수정 2015. 3. 1. 1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청백전 실전 데뷔를 이틀 앞두고 클린트 허들 감독에게 타격 자세 호평을 받았다.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시티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공식훈련에서 강정호의 훈련을 따라 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다.

이날 피츠버그 선수단은 빗줄기가 오락가락해 실내서 가볍게 웜업을 한뒤 빗줄기가 약해지자 그라운드로 나가 본격적으로 훈련을 했다.

특히,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훈련을 매의눈으로 지켜보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정호는 오늘 강도 높은 라이브 배팅에서 홈런 5방을 날렸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타격훈련을 지켜보며 미소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정호는 오는 2일(현지시간) 청백전을 시작으로 실전에 돌입한다. 강정호가 왼쪽 다리를 들고 리듬에 맞춰 호쾌한 자세로 타격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