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장동건, 21년전 '마지막승부' 속 2단 키스신 포착(해피타임)

심은하 장동건의 21년 전 키스신이 포착됐다.

3월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심은하에 얽힌 여러 비화가 공개됐다.

심은하는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 뒤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특히 심은하는 1994년 '마지막 승부'에서 여대생 정다슬 역을 맞아 극중 배우 장동건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심은하와 장동건은 심은하의 이마 키스에 이어 장동건의 입술까지 2단에 걸쳐 달콤한 키스신을 나눠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 승부' 속 정다슬 역은 원래 심은하가 아닌 배우 이상아가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대본리딩 이후 상대적으로 연기 경험이 많았던 이상아가 미주 역을 맡고 다슬 역에 심은하가 캐스팅됐다. 심은하는 이 작품을 통해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CF 스타로도 떠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문희준, 개그우먼 김지민,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MC로 출연했다.(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 자살 여가수 침실 몰카 뒤늦게 유포 충격, 야구선수와 관계장면 버젓이.. ▶ 김희선, 충격 가슴노출 '밥공기 같은 가슴이 민망하게..' ▶ 女배우 브래지어 벗어던지고 가슴 훌러덩 경악 '남친과 있다 흥분해서..' ▶ '연예가중계' 김현중 前여친, 임신 6주차 모성검사 진료지 공개 ▶ 홍진영 도발적인 낮져밤이 룩 '밤에는 돌변'(마이리틀텔레비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