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나까나' 무대 출연진 경악 '충격과 공포'(무한도전)

뉴스엔 2015. 3. 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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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차령 인턴기자]

조혜련이 '아나까나' 무대를 선보였다.

2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큰잔치에 이어 무도작은잔치가 공개됐다.

이날 무도작은잔치에는 '무한도전' 원년멤버 표영호 김성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윤정수가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은 서로 인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조혜련은 "'무한도전'에 서운했던 것이 있었다"며 "가끔 특집 하지 않냐 가요제 같은. 나도 '아나까나'부른 가수 출신인데 왜 안 불렀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나까나'가 심의에 걸리지 않냐"고 말했고 조혜련은 "MBC는 심의 통과 됐다"며 "KBS만 수준미달로 안 됐다"고 말했다.

이후 조혜련은 오랜만에 '아나까나'와 '가라'로 무대를 꾸몄다. 조혜련은 춤과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며 신나했지만 멤버들은 조혜련의 무대에 폭소하며 경악했다. (사진= MBC '무한도전-무도작은잔치' 조혜련 '아나까나' 무대 캡처)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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