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촬영중 메이비와 공중전화 "야릇했다"

뉴스엔 2015. 3. 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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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윤상현이 촬영 도중 아내 메이비와 공중전화로 통화를 했다.

윤상현은 2월2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서 헌옷을 수거하기 위해 홍대를 돌아다니다 공중전화를 발견했다.

메이비에게 전화를 건 윤상현은 "은지야 오빠야. 은지야 밥 먹었어? 나 홍대에서 거지됐어. 노랑 체육복 위 아래로 입었다"며 하소연했다.

윤상현은 이어 "옷 정리 한다고 했지? 안 입는 옷 나왔지? 내가 집으로 옷 가지러 갈게"라며 애틋한 통화를 끝냈다.

이후 윤상현은 "몇 년 만에 공중전화로 아내와 통화해봤는데 너무 생생하다. 옛날 생각도 나면서 기분이 야릇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2'는 윤상현(43), 은지원(38), 봉태규(35), 허태희(36), 현우(31), 김재영(28)이 단 한 벌의 옷으로 생활하면서 옷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두 팀으로 나뉘어 헌옷을 수집, 각 팀당 100kg 이상 씩 모으는 대결을 벌였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2'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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