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 백종원, 소유진과 낳은 아들 보니.."붕어빵이네"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 백종원, 소유진과 낳은 아들 보니..."붕어빵이네"

배우 소유진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최종 우승자가 된 가운데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아들에게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백종원과 생후 8개월 된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는 백종원이 아들 백용희를 안고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백종원은 아이를 벨트 형식으로 된 포대기에 매달고 두 손으로 능숙하게 요리를 했고, 아들 백용희는 두 눈을 부릅뜨고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소유진은 "아들이 전체적인 골격 같은 것은 남편을 닮았는데 부분부분은 저를 닮았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예능 출연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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