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혜진, 친정에서 태교 집중 ‘조만간 영국행’
2015. 3.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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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혜진이 국내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임신 초기 상태로 친정에 지내며 태교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안정적으로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을 때쯤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앞서 한혜진의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 22일(한국시각) 2014-15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기성용은 득점 후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아내 한혜진의 임신을 자축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기성용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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