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강민경 쩍벌 요가자세에 MC일동 경악
용미란 2015. 2. 28. 23:55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나홀로 연애중' 강민경이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은 강민경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녀의 요가 클래스를 등록했다. 이에 강민경은 '나마스떼'라고 인사를 전한 뒤 여러 가지 요가 동작을 가르쳐 줬다.
첫 번째는 관절에 좋다는 독수리 자세였다. 자리에 일어서 다리를 꼬는 자세에 MC들은 어렵지만 열심히 따라했다.
두 번째인 박쥐 자세는 더욱 어려웠다. 바닥에 앉은 강민경은 두 다리를 쫙 벌렸다. 이에 MC들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소리를 질렀다. 이 와중에 강민경은 다리를 일직선으로 벌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전현무는 "강민경 씨 좀 봐라. 대단하다"며 칭찬을 거듭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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