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이혼한 부모님, 아직 사랑하고 있구나"

뉴스엔 2015. 2. 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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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이 이혼한 부모님을 언급했다.

장위안은 2월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아버지가 한 달 반 전에 병원에 입원했다. 큰 병은 아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계속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그때 어머니가 전화와서 돈을 좀 달라고 하더라. 이런 일이 처음이었다. 그냥 물어보지 않고 돈을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나중에 알고보니 아버지가 직접 우리 어머니한테 고맙다고 했다더라. 그런 말은 평생 처음이다. '두 분이 서로 사랑하는구나'를 느꼈다. 만약에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되면 두 분이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았으며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장위안, 유세윤이 출연한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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