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원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싸맨 하객패션(윤장현 결혼식)

[뉴스엔 안성후 기자]

장미여관 베이시스트 윤장현이 8세 연하 요리사 신부와 2월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 채플앳청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원준이 윤장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윤장현 신부는 일본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공부한 미모의 유학파 요리사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장현은 신부의 따뜻하고 소탈한 성격에 결혼을 결심, 교제 2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장미여관의 맏형 윤장현은 멤버 중 3번째로 품절남에 등극했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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