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등장에 박명수 "아내가 이런 거 싫어하는데.."

입력 2015. 2. 28. 16:54 수정 2015. 2. 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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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배우 박주미가 극강의 미모로 가상 남편 박명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엔 해외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하차한 최정원을 대신해 새로운 가족 박주미가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라오스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만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을 기다렸다. 심혜진은 "박명수도 가장이 돼서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주고 싶었다"며 박명수의 가상 아내가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 아내를 KBS에서 정해주는 거냐. 그건 안 된다. 가상이지만 이야기를 안 하고 왜 아내를 만드는 거냐"며 "우리 아내가 그런 거 싫어한다"며 공처가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박주미가 가상 아내로 등장하자 박명수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눈물까지 글썽이며 좋아하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케 했다.

박주미는 자신을 퉁명스럽게 대하는 박명수에게 "내가 싫은 거냐"며 도발했고, 그는 "아니다. 여복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주미는 박명수에게 "우리 신혼이잖아요"라고 도발적인 멘트를 날리며 박명수를 정신못차리게 했다.

박주미는 "박명수가 남편인지 알고 이 자리에 왔다"면서 "여자들의 이상형이 약간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 그런 면에서 박명수씨가 너무 잘 맞는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차도남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박명수를 한 층 띄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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