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떴다"..'무한도전', 어린이집 오픈

입력 2015. 2. 28. 15:42 수정 2015. 2. 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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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린이집 강사로 나섰다.

'무한도전'은 28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인솔하는 모습이였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아이들의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는 미소천사로 변신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아이들은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정준하는 하교길을 인솔하며 안전한 귀가를 독려했다.

한편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은 내달 7일 저녁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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