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소속사, "최현주와 결혼 전제 열애중 맞지만, 5월 결혼 사실 아냐"

양소영 기자 입력 2015. 2. 28. 10:58 수정 2015. 2.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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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재욱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티브이데일리에 "안재욱과 최현주의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나이도 있고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안재욱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5월 초 결혼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5월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최근 폐막한 '황태자 루돌프'에서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운명적인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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