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하녀들' 박철민, 역당 운운 정유미에 분노의 뺨따귀

뉴스엔 입력 2015. 2. 28. 08:32 수정 2015. 2. 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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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11회에서 박철민이 정유미에게 뺨따귀를 날렸다.

국인엽(정유미 분)은 2월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 11회(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에서 이방원(안내상 분)을 만나 아버지 국유(전노민 분)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국인엽은 만월당의 존재를 알리며 병판(박철민 분)의 집에 만월당 세작이 있다고, 자신의 아버지는 역당이 아니라고 호소했다.

자신의 집에 역당이 있다는 말을 들은 병판은 당황했다. 이방원으로부터 사람 관리를 소홀히했다는 질책도 받았다.이에 병판은 이방원이 떠난 후 국인엽 뺨을 내리치며 분노했다. (사진=JTBC '하녀들' 11회 박철민, 정유미에 분노의 뺨따귀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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