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핫팬츠 입고..금메달리스트 위엄

입력 2015. 2. 28. 00:19 수정 2015. 2. 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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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언프리티 랩스타'의 새 멤버로 합류한 래퍼 제이스의 보드 운동 영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이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롱 보드로 운동하는 영상 보고 필 받아서 따라 해봤는데 이거 보기보다 어렵고 운동이 되네"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이스는 몸에 밀착되는 파란색 트레이닝복과 짧은 반바지를 착용한 채 보드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제이스의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걸 그룹 미스에스 출신 래퍼 제이스는 과거 학창시절 펜싱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 1999년 제 8회 '태국 오픈 국제 펜싱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 은메달과 단체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2014 Y-CUP 펜싱 페스티발 여자 플러레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우 윤철형의 사촌 동생이기도 하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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