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포토샵 개발사 어도비 까지 가세 '파검' 맞아
온라인뉴스팀 2015. 2. 28. 00:02
▲ 드레스 색깔 논란 |
드레스 색깔 논란드레스 색깔 논란에 포토샵 개발사 어도비(Adobe)가 가세,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발표했다.앞서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은 자신의 텀블러를 통해 드레스를 공개했다. 이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흰색과 금색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논란을 일으키기까지 했다.어도비는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 번호를 제시, 파란색과 검은색이 나왔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미국 IT전문 매체 마셔블(Mashable)은 SNS를 통해 "미안하지만 흰/금 팀 여러분. 이건 블랙과 블루 드레스입니다"라며 드레스 판매사이트 링크를 걸었다. 드레스 판매사이트는 "우리 홈페이지에서 당신은 이 드레스를 77달러(한화 약 7만5000원)에 살 수 있어요"라고 광고했다.한편 샤이니 종현은 2월 27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흰골이라고? 난 파검"이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드레스 사진 한 장을 게제하며 드레스 색깔 논란에 동참하기도 했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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