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예지원 좌절시킨 봉주르 인사 '애교 가득'(로맨스의일주일2)

[뉴스엔 이차령 인턴기자]

예지원이 지나의 애교에 좌절했다.

예지원이 2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지나의 애교 인사 제안에 당황했다.

파리로 떠나는 당일, 예지원과 지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예지원은 춤까지 추며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파리에 도착한 지나는 예지원에게 특별한 인사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지나는 얼굴을 쓸어내린 뒤 사랑의 총알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봉주르 인사를 선보였다.

애교 가득한 지나의 모습을 본 예지원은 당황한 나머지 캐리어에 얼굴을 묻었다. 그러나 예지원은 이내 지나의 인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캡처)

이차령 lee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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