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스타들도 관심 "왜 둘다 보여" 박형식 '반응 폭소'

연예뉴스팀 기자 2015. 2. 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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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드레스 색깔 논란, 스타들도 관심 "왜 둘다 보여" 박형식 '반응 폭소'

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색깔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식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임..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제 파랑 골드로 보이기 시작한다. 잠깐 뭐야. 이건 왜 둘다 보여 어떻게 된 일이야? 스트레스 안 받으면 흰금이고 받으면 파검이란 사람과 홍채 차이라고 한 사람 나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색깔' 사진을 올리며 "어떤 색깔이 보이나. 흰색 드레스에 파란색이 일부 보이지만 사실상 흰색과 금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의견을 냈다.

샤이니 종현 역시 트위터에 "흰골이라고? 난 파검"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 드레스 사진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소셜 네트워크 텀블러를 통해 게재하면서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드레스 색깔이 '파랑, 검정'이라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흰색, 금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논란이 확산되자 미국 USA 투데이 등 세계 주요 언론들 역시 이 논란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또한 포토샵의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에서도 드레스의 컬러를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번호를 제시하며, 해당 드레스가 파란색과 검은색라고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드레스 색깔 논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레스 색깔 논란, 너무 신기하다", "드레스 색깔 논란, 왜 다르게 보이지", "드레스 색깔 논란, 박형식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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