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타 니옹, 1억6천만원 드레스 도둑맞은 후 첫등장 '기가차서 웃음만'
[뉴스엔 배재련 기자]
루피타 니옹이 드레스를 도둑맞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니옹이 15만 달러(약 1억 6,400만원)의 진주 드레스를 도둑맞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하며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루피타 니옹은 미국 뉴욕 JFK공항에 보디가드를 대동한 채 등장했다. 그녀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웃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따.
이날 미국 TMZ,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2014년 오스카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니용(31)의 캘빈 클라인 진주 드레스가 미국 웨스트할리우드에 있는 한 호텔 니용의 방에서 도둑맞았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다섯가지 크기의 약 6,000여 개 아코야 진주로 장식돼 있다. 가격은 한화 약 1억 6,400만원이다. 루피타 니용의 대변인은 "니용이 드레스가 사라진 것을 보고 LA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지 경찰은 이 드레스가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도둑맞은 것으로 보고 호텔 CCTV를 분석 중이다.
호텔 측은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해 유감이다. 경찰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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