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타 니옹, 1억6천만원 드레스 도둑맞은 후 첫등장 '기가차서 웃음만'

뉴스엔 2015. 2. 27. 13: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루피타 니옹이 드레스를 도둑맞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니옹이 15만 달러(약 1억 6,400만원)의 진주 드레스를 도둑맞은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하며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루피타 니옹은 미국 뉴욕 JFK공항에 보디가드를 대동한 채 등장했다. 그녀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웃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따.

이날 미국 TMZ,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2014년 오스카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루피타 니용(31)의 캘빈 클라인 진주 드레스가 미국 웨스트할리우드에 있는 한 호텔 니용의 방에서 도둑맞았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다섯가지 크기의 약 6,000여 개 아코야 진주로 장식돼 있다. 가격은 한화 약 1억 6,400만원이다. 루피타 니용의 대변인은 "니용이 드레스가 사라진 것을 보고 LA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지 경찰은 이 드레스가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도둑맞은 것으로 보고 호텔 CCTV를 분석 중이다.

호텔 측은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해 유감이다. 경찰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의사 간호사 대낮 불륜, 소아과 진료실 신음소리..들키자 "주사 놔줬다" 뻔뻔 유이, 옷벗고 속옷 노출..다리까지 벌려 초민망 '충격사진' 옷벗기기 변태예능 선정성논란 '女모델 세워놓고 흥분한 男출연자들이..' 박소유 19금 화보, 흘러내릴듯 풍만가슴 '작정한 노출'[포토엔] '원나잇 상대가 며느리였다니' 막장드라마 뺨치는 충격사건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