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이경규, 실제 딸 예림이와 눈 못마주쳐..대화無"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윤석이 이경규와 딸 예림의 실제 관계를 폭로했다.
이윤석은 2월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SBS '아빠를 부탁해' 속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실제와 똑같다고 언급했다.
이날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대해 허지웅은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저 부녀의 이야기를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박지윤은 "조재현 씨가 유머가 넘치더라"고 말했다.
이윤석은 "방송을 봤는데 평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더라. 이경규 씨의 경우 하루 종일 개똥만 치우고 딸 예림이 눈을 못 쳐다보고 대화도 못 한다. 가장 대화를 많이 하는 게 나와 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연예인들이 주말 핵심프로그램을 가려면 가족을 오픈해야 한다. 집안을 엿보는 것과 화려한 캐스팅도 좋았다. 성향이 다 다르다. 또 딸과 아빠의 갈등은 어느 집이든 다 있기 때문에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아빠를 부탁해' 강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2억원 공탁금 뒷이야기, 불량 방화복 논란, 소방관 커피 뇌물수수 논란, 삼성-LG 세탁기 파손 진실공방, 설 명절 지상파 3사 파일럿 프로그램 비평, SBS '아빠를 부탁해' 분석, 영화 '국제시장' 속 꽃분이네 폐업 논란,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강요 논란 향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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