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기상캐스터 과거 사진 공개, 유재석 "이제 기억나" 깜짝 (해피투게더)
조해진 기자 2015. 2. 27. 07:17
김혜은 기상캐스터 |
[티브이데일리] 김혜은이 기상캐스터였다는 사실에 유재석이 반색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혜은은 과거 기상캐스터였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김혜은을 한참 바라보더니 "정말 김혜은 기상캐스터였냐"며 놀라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재차 과거 기상캐스터였는지 물어보며 "이제 기억이 난다"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은의 이야기에 함께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김혜은은 화려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단아하고 순수한 분위기였다.
김혜은은 "M본부에 있을 때 박명수를 자주 봤었다"고 박명수에게 자신이 기억이 나는지 물었다.
하지만, 박명수는 기억하지 못하는 표정을 하다가 "기억이 난다. 오다가는 거 봤다"며 억지로 기억을 되새겨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혜은|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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