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운동기구 직접 들고 나와 몸매 관리법 공개 (해피투게더)

조해진 기자 입력 2015. 2. 27. 00:57 수정 2015. 2. 2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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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운동기구

[티브이데일리] 김혜은이 직접 운동기구를 들고 나와 평소에 하는 몸매 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혜은은 몸매 관리왕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43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김혜은의 몸매는 종종 화제를 몰고 왔다.

김혜은은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집에서 틈틈히 운동한다"며 직접 자신이 운동하는 등관리 기구를 들고 나와 몸소 시범을 보였다.

그는 "등의 군살제거와 척추를 바로잡는데도 효과가 있다"면서 매트에 누워 기구에 등을 대고 목까지 밀어주며 능숙하게 시범을 보였다.

김혜은은 "몸에 붙는 옷을 입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기구를 사용해 몸을 이동시킬 때 허벅지 힘을 활용해야하기 때문에 허벅지 운동 효과도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온라인뉴스팀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혜은|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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