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복근노출 "그렇게 야할 줄 몰랐다"

이혜미 입력 2015. 2. 27. 00:16 수정 2015. 2. 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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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은이 복근노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은은 피트니스센터 관리가 아닌 생활 운동으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가꾼 바.

최근 한 제작발표회를 통해 1자 복근을 뽐내기도 했던 김혜은은 "거울을 보면서 운동을 하다 보니 어떤 상황인지를 몰랐다"라고 입을 뗐다.

김혜은은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검색어에 떴다. 사진을 보니 되게 야한 옷이면서 복근이 잡혔더라"며 스스로의 몸매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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