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릴샴, 신참 제이스에 밀렸다..영구 탈락

2015. 2.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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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릴샴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영구 탈락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1대 1 배틀이 시작됐다. MC메타, D.O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날 탈락자가 발생하는 배틀에서 새롭게 합류한 제이스와 릴샴이 꼴찌 후보에 올랐다. 제이스는 타이미, 릴샴은 제시와의 대결에서 패했던 것.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줄 무대를 요구했고, 제이스와 릴샴은 자신만의 공연을 시작했다. 릴샴은 제시와의 무대에서 가사를 잊은 것을 만회하듯 멋진 모습을 보였다.

졸리브이는 제이스에 대해 "중간에 들어왔는데, 못 했다. 그래서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MC메타는 자신의 팀에 올 마지막 래퍼로 제이스를 선택했다. 릴샴은 영구 탈락했다.

릴샴은 "이 자리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다. 이 무대로 인해 목표나 기준 등 내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jykwon@osen.co.kr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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