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강석우父女에 자극 "딸 꼭 있어야 돼"
용미란 2015. 2. 27. 00:06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삼형제 아빠 강변, '딸' 생각 절실해진 사연은?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공중파 3사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SBS '아빠를 부탁해'를 두고 "조재현 씨를 보고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강성우 씨랑 딸을 보니깐 딸이 꼭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강용석은 "(강석우) 저 집은 정말 부럽더라. 강석우 씨가 딸 머리를 만지는데 저런 부녀 관계가 있나란 생각을 했다"고 말을 이었다.
박지윤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딸들에 대해 "다 예쁘더라"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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