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타' 장윤희·이도희, 3월1일 장충에서 이벤트경기

송용준 2015. 2.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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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송용준 기자〕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장윤희(45)와 이도희(47)가 배구의 메카 장충체육관 코트에 선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는 25일 "GS칼텍스 전신 호남정유와 LG정유에서 92연승과 슈퍼리그 9연패 신화를 이룬 장윤희, 이도희, 김성민, 홍지연, 박수정 등 한국 여자 배구의 전설들이 총출동해 3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 배구연합회 혼성대표와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9인제, 총 3세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배구연합회에서는 남자 4명, 여자 5명이 혼성 출전한다.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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