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리포트 맥] 거칠 것 없는 문재인..다음 행보는? 外

전현우 2015. 2.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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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일침을 놓는 속 시원한 뉴스!

<명품리포트 맥> 김나연입니다.

▶ [여의도족집게] 거칠 것 없는 문재인…다음 행보는?

야구에서 선발 투수가 무너졌을 때 곧바로 구원 투수가 올라옵니다.

그들의 역할은 실점을 메꾸고 더 나아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건데요.

2주 전, 문재인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구원 투수로 나섰습니다.

지난 대선 이후로 줄곧 하락세를 겪은 야권의 지지율.

과연 문재인 대표의 리더십으로 되찾을 수 있을까요?

강영두 기자의 <여의도 족집게>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고대 중국의 병법서로 알려진 <손자병법>.

이 책을 보면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 다섯 가지가 나옵니다.

바로 지혜와 믿음, 자비와 용기, 엄격함인데요.

우리 주변의 정치인들, 과연 몇 가지 덕목을 가지고 있을까요?

▶ [한주간 기업기상도] 돈복 터진 기업 VS '檢刀'에 노출된 기업

봄을 재촉하는 비 소식 덕분에 이번 주도 많이 춥진 않았습니다.

우리 기업들 중엔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곳이 있는 반면 꽃샘추위에 한층 움츠린 기업도 있었는데요.

김종수 기자의 <기업기상도>에서 전해드립니다.

여섯 달 째 이어진 삼성과 엘지의 자존심 싸움.

이러다 국제적인 민심은 외면당하고 중국의 기술력에도 뒤처지는 건 시간문제인데요.

부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현장IN]'네티즌 수사대' 누구인가…"세상 끝까지"

지난 달 청주에서 일어난 '크림빵 사건', 모두 기억하시죠?

당시 이들의 정보력은 범인 검거에 많은 도움을 줬는데요.

때론 '송도 어린이집 사건'처럼 이들의 무분별한 여론몰이는 신상 털기와 마녀 사냥으로 번질 때도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이들은 누구일까요? 이재동 기자가 <현장IN>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앞으로 경찰에서는 제보형 누리꾼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를 검색하는 수사형은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기 때문인데요.

저는 이런 다짐을 받고 싶습니다.

정말 누리꾼의 제보에 귀를 열고 들어줄 수 있냐고 말이죠.

시청자 제보로 제작된다는 요즘 시사 프로그램들.

공정한 보도에 많이 무뎌졌다고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명품리포트 맥> 오늘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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