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우결' 홍진영-남궁민 침실 스킨십, 신혼 끝판왕

뉴스엔 2015. 2. 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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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자연스런 애정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홍진영 남궁민은 2월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침대 스킨십부터 깜짝 꽃다발 이벤트까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은은한 불빛 아래 한 이불을 덮고 영화 '노팅힐'을 감상했다.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난 진영이가 화내는 게 좋다"며 홍진영을 꼭 껴안는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침실 스킨십을 벌였다.

또 남궁민은 홍진영이 평소 꽃 중에서 프리지아를 가장 좋아한다는 말에 홍진영을 찾아가 프리지아 한 다발을 안겼다. 남궁민의 깜짝 선물을 받은 홍진영은 "돈도 없는데 이런 것 왜 사왔냐"고 타박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띤 채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영 남궁민은 출연 햇수로 1년을 넘긴 '우결' 장수 커플이다. 그만큼 두 사람은 세 커플 중 가장 자연스런 스킨십과 호흡을 자랑한다. 그동안 많은 커플들이 '우결'을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홍진영 남궁민 커플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커플은 많지 않았다.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바로 어색함이 없다는 거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남궁민에 애교 부리는 홍진영의 행동, 홍진영을 와락 껴안는 남궁민의 거침없는 애정표현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우결' 에 출연하는 커플들은 수많은 스태프와 카메라 앞에서 가상부부를 연기한다. 하지만 홍진영과 남궁민은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가식 없는 호흡과 자연스런 스킨십 하나로 '우결' 일등 공신 자리에 오른 홍진영 남궁민 커플,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김신혜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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