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우리 다 한국사람, 한국말로" 애국심?

용미란 2015. 2.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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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 대한민국에 진한 애국심(?)을 드러내다?

1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맥주를 나눠 마시며 줄리안은 장위안에게 "중국어로 건배가 뭐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때 알베르토는 "우리 다 한국 사람인데 한국말로 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알베르토는 리장 고성 탐방 중 만난 묘령의 여인에게도 "나는 한국에서 왔다. 한국 사람이다. 저희 부모님은 한국 사람이 아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알베르토를 포함한 G6는 외국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젓가락질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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