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률 2%대로 산뜻한 출발 '장위안 집 공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시청 기준 2.414%를 기록했다.
당초 해당 시간대에 방송을 시작했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1회 시청률과 비교하면 0.391%P 높은 수치다. 이는 이미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함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장위안의 고향집이 있는 중국 안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이틀 전 장위안의 집에 모인 출연자들은 저마다 중국에서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들을 외치며 장위안을 혼란스럽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장위안의 집인 중국 안산으로 여행지를 결정해 함께 여행을 떠났다.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토론으로만 다뤘던 문화의 차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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