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출근하는 남자 '비주얼 폭발'

2015. 2. 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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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내친구집'의 알베르토 몬디의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G6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는 알베르토는 출근하면서 슈트를 입고 매력을 한껏 풍겼다. 특히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거친 이미지의 SUV를 끌고 출근해 반전의 매력까지 발산했다.

이어 회사에 출근해서는 알 차장으로서 차들을 체크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사의 서성만 이사는 " 책임감이 잇다. 이태리 특유의 감성도 있고 딜러를 잘 이끌어가주는 능력도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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